●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증가하는 요로결석●   
작성자 :유리병원   등록일 : 2019-06-27 10:00   조회 : 68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증가하는 요로결석]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요로결석 발생 많아

 

요로결석은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7~9월이 가장 많고, 8월에 연중 최고치를 보인다. 땀을 흘리면서 소변 농도가 진해지고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지면서 비타민D의 형성이 증가하고 소변으로의 칼슘 배출이 많아지면서 요로결석이 더 잘 생기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요로결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8년 한 해 동안 30만명을 넘었고,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비뇨의학 분야에서 요로결석은 3번째로 흔한 질환이다. 통계적으로 평생 동안 10명 중 1명은 요로결석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두 배 정도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에는 여성 유병률이 늘고 있다. 소아의 요로결석은 성인의 2% 미만 정도로 상대적으로 드물며 남아와 여아의 비율은 비슷하다. 요리사, 제철소 기술자들과 같은 고온에 노출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이거나, 관리직 및 사무실 근로자와 같이 오래 앉아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서 요로결석이 많이 발생한다. 또한 평소 물을 많이 마시지 않거나 음식을 먹을 때 짜게 먹는 식습관도 한몫한다.

 

 

◆수분 섭취가 최선 "맥주는 안돼요"


요로결석은 대사 질환이기 때문에 완전히 결석 제거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1년에 7% 정도씩 재발을 하며 10년 이내에 평균 50%의 환자에서 재발하므로 지속적인 추적 관찰 및 대사이상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요로결석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섭취, 식이요법,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수분섭취는 모든 요로결석 환자에서 가장 먼저 시행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하루 소변량이 2리터 이상 되도록 권한다. 매일 지속적으로 수분을 섭취해 요량(尿量)을 늘려야 하는데, 섭취하는 수분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다.

 

식생활을 통한 식이요법으로는 첫째, 염분의 섭취를 제한하는 저염식이 필요하다. 둘째로는 옥살산 함유가 많은 식품의 섭취 제한이다. 옥살산의 함량이 높은 음식에는 시금치, 견과류, 대황, 초콜릿, 차(tea) 등이 있다. 반면에 레몬, 감귤과 같은 구연산이 많은 음식류 섭취는 결석 형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셋째는 동물성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고, 비만한 환자는 식이요법이나 충분한 신체활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다.

 

 

영남대병원 최재영 교수는 "요로결석은 제거가 완전히 이뤄졌다 하더라도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이라고 했다.

 

 

[출저] 매일신문 - 건강+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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